스타필드 유치는 창원광역시의 발판이자 창원의 발전 입니다.
- 게시번호 :
- 107580
- 작성일 :
- 2017-06-16
- 조회 :
- 37
반갑습니다.
표제의 건과 관련하여, 현재 창원시에 신세계 스타필드 유치에 대한 갑논을박 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도시 창원에서, 기업에 오랜 기간 종사한 종사자로써 의견을 남깁니다.
업무 특성 상 수도권으로 출장의 기회도 잦고, 또 기업 관련 프로젝트 이슈로 인해 많은 고객(국내, 해외)들도 창원을 찾으십니다. 기업 고객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 창원은 도시의 규모에 비해 즐길 수 있고 편리한 혜택을 많이 못 누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수서발 SRT 개통으로 인해 동대구에서 창원으로 들어오는 KTX 시간대는 더 불편해 져 있으며, 출장 기간 동안 여가 및 쇼핑을 즐기려고 해도 부산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고객들은 가족들 선물을 사기 위해서 신세계 센텀까지 가서 원하는 브랜드를 사고 창원으로 돌아 옵니다.
창원 시민들도 이런 부분은 마찬가지 입니다. 주말에 김해, 부산, 대구 등 나가서 소비를 합니다. 창원의 롯데백화점이 있으나 다양한 브랜드 군도 없으며, 실제로 동일 제품 할인폭도 다른 도시에 비해 인색 합니다.
다양한 경제 환경이 구축하는 것은 결국 상생의 발전이 되는 기폭제가 됩니다.
또한 현재 안상수 시장님께서는 제조 도시의 이미지에서 관광 도시의 이미지로 창원을 재변모 시키고 계십니다.
SM 타운을 공연을 즐기러 온 광광객들이, 스타필드에서 쇼핑 및 여가를 즐긴다면, 창원은 기타 지역에서도 1일 이상의 관광 일정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도시가 됩니다.
또한 스타필드로 인해서 발생되는 일자리만 해도 어림잡아 1만개 정도 일자리가 창출 되리라 봅니다.
일자리가 창출되면, 소비가 살아나고, 그럼 경제가 활성화 되고, 지금 무너져가고 있는 창원 집값도 안정이 됩니다.
이런 여러 이익들을 객관적으로 살피시어 행정을 펼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