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쇼핑할 곳이 없어 김해, 부산, 대구까지 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서면에 있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 들렀다가 부산 시민공원에 들러 산책을 하고 오는 코스를 즐겨 합니다.
그 이유는 가정에 필요한 쇼핑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힐링의 장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창원에도 부산 시민공원과 이마트트레이더스와 같은
중앙공앙(사화공언)+스타필드 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부산 시민공원보다 더욱 좋아지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소상공인 보호라는 미명하에 스타필드 입점을 방해할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부산 시민공원 주변에만 가봐도 유동 인구의 증가로 인해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음료수 가게, 치킨 가게, 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가게에 자리 잡고 앉기도 힘들 정도로 장사가 잘 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스타필드가 들어온다고 해서 소상공인이 보호되는 것이 아니라
유동 인구의 증가로 인해 소상공인이 더욱 득을 본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