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스타필드 창원이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되지 않아서 글을 올립니다.
스타필드가 창원에 들어오면 창원시민들의 문화생활이 풍요로워질 뿐만아니라 창원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 생각됩니다.
일부 소상공인들이 반대한다고 하는데요.
지금 창원시에 변변히 갈 곳이 없습니다.
그럼 앞으로 좀 괜찮은 쇼핑이나 여가생활을 즐길려면 어디가서 해야 하나요?
부산외곽고속도로가 연말이면 개통되고, 마산~부전 복선전철도 2020년 개통되면 대다수의 창원사람들 다 김해나 부산에 가게될 겁니다.
김해아울렛, 워터파크, 해운대, 기장쪽에 롯데월드 2배 규모의 놀이시설 등 다 1시간안에 갈 수 있는데 창원에 왜 있습니까?
소상공인들 안그래도 힘든데 스타필드 까지 들어오면 다 죽는다 이런 논리인 것 같은데요.
그럼 부산외곽고속도로와 마산~부전 복선전철 개통중단 시키십시오.
왜냐하면 그거 개통되면 창원사람들 주말이면 다 창원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갈 것입니다.
그나마 스타필드라도 창원에 들어오면 타 지역에서 우리 창원시에 놀러 오는 사람이 많을거고 나갈사람 적어지니 그게 더 소상공인을 위한 일 아닐까요?
도시는 항상 발전해 가야 합니다.
그 발전에 있어서 피해를 볼 수 있는 부분들은 서로 보완하는게 맞는게 아니겠습니까?
시장님께 건의 드립니다.
창원시의 발전을 위해서 스타필드 창원 유치를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정한 시민의 여론을 조사해서 얼마나 창원시민들이 스타필드를 기다리고 있는지 확인해서 일간지에 공표해 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