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서 하는 사업이면 시민들은 무시해도 되는
권한을 갖게 되는 겁니까?

인근 주민들에게 사전공지도 없이 이루어진 
발파 작업으로 시민들이 지진이 또 일어났나
아님 폭탄이 떨어졌나  공포에 떠는건 안중에도
없는건가요?

그 까지 계산을 못 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에라모르겠다 밀어붙이신건가요?

초 인근 거리 아티움시티는 49층 초고층이파트 
입니다.
대다수 주민들이 무슨일인가 싶어 공포에 떨었습니다

현대에서 최신기술 H core로 진도 9까지 버티게
설계 했다지만  그건 자연재해를 위함이지
인공재해를 버티는 설계가 아닙니다

막말로 한 번씩 재해올 때마다 무리가 갈텐데
왜 굳이 사서 무리를 받아야 하나요

알게 모르게 아파트 외벽 내벽 균열이 갔을텐데
이에 합당한 보상 계획했는지요?

이 더운 여름에 굴러온 돌이 발파작업이 겁이나서
박힌돌 아티움시티 주민들이 집을 피해 나가
있어야 하는 웃긴 상황을 바라신건 아니시죠?

당장 발파작업 중단해주시고
시민들에게 피해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티움시티 외벽 내벽 손상에 대한
정밀진단 비용도 시에서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