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창원에 처음 이사왔을때 창원은 정말 살기좋은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산 김해보다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월에 한두번은 부산이나 김해로 나가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쇼핑몰이 창원에는 없으니까요
만약 스타필드가 들어서지 않으면 창원은 계속된 인구유출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스타필드때문에 소상공인들 다 망하나요? 그럼 김해나 부산에는 소상공인들이 하나도 없겠네요?
소상공인들 매출이 줄어드는건 대형 쇼핑몰 때문이 아니라 홈쇼핑 인터넷쇼핑 등 소비자들의 소비형태의 변화때문 아닌가요? 스타필드와 겹치는 소상권 그리 많지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창원 시민의 삶의 질 형상을 위해 스타필드는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