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아이들이 너무 고통속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돈없는 부모 만난죄로 교통이 불편한 외곽지역에서 태어나 시내권 아이들과 차별받는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였는데 교실에 무려 3층 입니다 아주 충격이었습니다 우리아이가 좀 작은편이라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학교 운동장이 좁고 학생도 많아 체육 운동도 제대로 할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아이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날지 걱정이 너무 크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이들 식사 시간이 보장 되지 않습니다 학년별로 급식 시간이 다르다고 하네요 어떤 아이들은 수업시간이고 어떤 아이들은 밥먹는시간이고 어떤아이들은 뛰어노는 시간이고 아주 가관입니다
공무원 나으리 분들도 식사시간 나눠서 하시나요?
여러모로 작은학교 많은 아이들로 인해 우리 아이들은 너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부디 초등학교 중학교 신설하여 여유로운 공간에서 아이들이 학습하고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날수 있도록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