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북면 학교 신설문제가 북면에 사는 주민들어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아십니까?
우리 애들이 제대로된 학습권조차 보장 받지 못하는 현실이 부모들을 얼마나 무력하게 만드는지 아십니까?
북면의 학교 사정 잘 아시면서..선거철 한 때 용으로 그냥 이용만 하시고 폐기하십니까?
오늘 너무너무 화가 나네요..
향후 학령인구 감소때문에 신설이 어렵다?!!
지금 북면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거 안보이십니까?
좁디좁은 학교에서 온갖 불편함을 겪으며 생활해야하는 우리 애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이로인해 불이익 발생할 때는 창원시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