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마다 늘어나는 아이들 과밀학급으로
한반에 애들이 28~30명이 되고
학년 바뀔때마다 학급이 늘어나고 빈교실이 없어
특활교실도 줄이는 현실이 북면에서 일어나고있습니다.
중학교 부지가 없는것도 아니고 빈땅은 놀리면서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좁은 학교 증축만 고집하는 교육청의 탁상행정에 분노가 듭니다.
아파트는 계속 짓고 아이들은 계속 늘어만가는데
지금이 70~80년대도 아이고 애들 학습권마저 위협 받는 이런 형태가 교육청의 무능력함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증축만 하지말고 중학교 신설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