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민이지만 가족들이 부산에 많이 계서서 부산에 자주 갑니다.
부산이 최근에 많이 개발되고 집값도 많이 올랐지요. 그 중심에는 해운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운대 센텀시티를 개발할 때만해도 큰 관심이 없었는데 그 일대를 중심으로 정말 놀라운 발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운대라는 천해의 자연경관도 중요하지만 대단위 건설사업을 과감하게 진행한 결과가 아닐지요?
부산에는 새로운 쇼핑단지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해운대신세계센텀, 동부산관광단지내 롯데아울렛, 기장 신세계첼시아울렛, 남포동롯데몰...
대규모단지가 들어설 때마다 사람들이 몰리고 일대 상권도 같이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창원도 이제 공업도시의 이미지를 깨고 더 큰 발전을 해야하지 않습니까?
통합한지 8년이 넘었나요? 저는 통합전과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창원에 좀 더 큰 규모의 쇼핑인프라가 구축된다면 많은 지역 고용을 창출하고 그 도심을 중심으로 여러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해 신세계백화점만 가봐도 창원보다 훨씬 잘 되어 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벤트도 많고 장소가 워낙 넓다보니 더운 날씨에도 고생안하고 여유롭게 즐기다 올 수 있지요.
창원에 스타필드가 들어오면 더 이상 그곳에 안가도 되겠지요? 부산에도 자주 안가도 될것 같네요.
스타필드 개점을 위해 많이 힘써 주십시오.
저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는 그 만한 곳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