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고파 초등학교 학생수는 1,500명 이상이 재학중에 있습니다
창원 지역에서 학생수는 손꼽히게 많고 주변 아파트단지(메트로단지, 하늘채, 한일4차등)
세대수도 6천세대 이상입니다 (가고파초등학교 인원 기준이며, 주위 한일1,2,3, 버킹궁, 우성등
같은 중학교 학군으로 따지면 1만세대 수준)
이정도 세대수와 학생들이 유지되고 있는 학군중에서 주위에 중학교 없는 동네가 있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교까진 버스로 20분이상 소요되는 4km 나 떨어진 곳으로 통학을
보내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내에서도 지역을 균등한 발전을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하여 형평성을 유지한다고 믿고 있지만 지금 양덕동에 중학교가 없는 실태는 사실상 무관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역구, 동간의 균등한 발전, 양덕동 중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빠른 시일내
중학교 설립 또는 이전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지나가는 민원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제발 꼭좀 안건으로 상정되어 추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