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동 소재 가고파 초등학교는 현재 심각한 과밀학급입니다.
그 아이들이 중학교 등하교를 위해 시내버스와 사설봉고차, 삼삼오오 택시를 이용하여 먼 동네까지 가야합니다.
출생아 수는 감소한다고 하지만 국가에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도심의 아동인구는 줄어들기보다 유입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양덕 2.4구역, 5년뒤에는 상남산호 재개발되면 인구유입이 예상됩니다.
기존의 팔용교육단지에는 합성동 재개발이 끝나면 초등.중등인구가 유입되어 통학을 하면 될 듯하고, 양덕동에 중학교 설립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갈수록 도심화 되고 밀집화 될텐데 현실에 맞는 정책을 실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