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동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수가 몇명인데 아직 양덕동에 중학교 하나 없어서
아이들이 시내버스 대중교통을 타고, 개인사비로 통학차량 섭외해서 아침일찍부터 집을 나서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메트로 시티 1차 앞에 공용부지(현재 공원 및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에
가보셨나요? 

공원 이용자 열명도 안됩니다. 오히려 저녁시간 어두침침한곳에 외부 불량학생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는게 현 모습입니다. 

최근 지어진 주차장은 NC파크 야구장 이용자들을 위해 만든거라고 알고있는데

도대체 창원시는 가고파초등학교 학생들이 그 길을 건너 학교로 가는 통학로는 알고나 만들었나요?

그 옆에는 솔빛길 유치원도 있어서 더 어린아이들도 주차장 도로길을 건너 통원해야 합니다.

미래의 창원시 주역이 될 아이들의 통학로는 위험하게 만들고 초등생아이들이 학교 졸업 후
들어갈 중학교는 양덕동에 하나도 없으면서 야구장 이용객 편의를 위한 중학교가 아닌 주차장을 만드는게 시에서 주민들을 위하는 길인가요?

더이상 위험하게 어린 아이들이 멀리까지 중학교를 다니는 모습을 보고 있지 않겠습니다.

하루빨리 중학교 부지 유치해서 양덕동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중학교 설립 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