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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고등학교신설요청

게시번호 :
169321
작성일 :
2022-05-02
조회 :
64
창원시와 교육청은 제발 정당한 사유로 학교신설을 검토하고 가장 시급한 부분부터 해결하길 바란다.
민원을 잠재우기 위한 방법, 정치인들의 표를 위한 방법이 아니라 정확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학교 신설을 진행하기 바라며 또다시 기준없는 진행을 할 경우, 더 높은 목소리를 내기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22년 3월 기준 진해 고등학생나이의 인구수는 5822명, 현시각 네이버이준 진해 전체 고등학교 전교생은 4066명 단순계산으로 1756명이고, 창원 마산에서 비평준화 지역으로 유입되는 학생수를 감안할 경우 약 2000명의 진해 고등학생들은 창원, 마산으로 학교를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30프로가 넘는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이 학생들이 진해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닐경우, 학급당 45명 가량에 달하는 과밀이 된다. 창원시가 진해의 상황을 무시하는 동안 진해 학생은 타구에 비해 더 많은 이동거리와 더 많은 교통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버스를 이용하려해도 버스노선조차 타구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다. 진해의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한 16년부터 6년동안 창원시는 진해의 목소리가 없다고 불합리한 상황을 보고도 진해는 뒷전이고 민원이 많은 곳부터 업무를 진행한다. 

과연 공무원 직업윤리는 무엇인가? 가장 공정해야하는 공무원이 기준없는 결정을하고 진행해서야 되겠는가? 창원시는 합리적인 기준으로 학교를 신설하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고 상기 사실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차후 계획을 타 구와 동일한 기준으로 답하기 바란다. 진해만 적용하는 학교총량제를 똑바로 적용하기 바란다. 학교총량제를 똑바로 시행하는 것은 학교당 학생수가 진해보다 현저하게 부족한 성산구, 의창구, 회원구, 합포구의 학교를 진해로 이동하는 근거이지 진해에 학교를 못짓게 하는 근거가 아니다. 그리고 진해에 인구가 없는 곳에 위치한 학교부지, 중앙투자심사 2번의 실패도 진해 주민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답하길 바란다.

모든 답변은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하기를 바라고, 거짓이 없기를 바란다.

상기 답변은 창원시와 교육청 모두가 답해야될 내용으로 어느 한 부서로 이관하여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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