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계초 1학년 10학급 북면초 1학년 10학급입니다.
솔직히 초등학교도 과밀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건 지금 감계중 1학년이 11학급이라는 겁니다
이제 곧 11학급으로는 택도 없겠지요.
그런데 증축으로 해결가능하다????!!!!
이런 미봉책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곧 천세대가 넘는 신축아파트도 들어서는데
중학교 하나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신설 중학교가 절실하게 더필요한 문제입니다.
아이들 교과수업,방과후 활동,편의시설,급식실 등 모든 문제에서 불편함을 겪을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좁아터진 학교해서 제대로된 학습권을 우리 아이들은 왜 누리지 못해야 합니까?
왜 멀쩡한 중학교 부지를 두고
증축만을 고집하십니까?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불편함과 안전사고는 누가 책임지실 겁니까?
학생 수를 좀 보세요
이건 과밀을 넘어서 누가봐도 중학교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지 않습니까?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학습권을 보장해주세요
신도시가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교육인프라부터 제대로 구축해야합니다.
왜 나몰라라 하십니까?
누구보다 창원시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아닌가요?
어디부터 해결해야하는지는 다들 알고 계시면서 손 놓고 계시네요.
증축시 발생되는 사고. 소음. 고스란히 아이들의 몫입니다. 이런환경에서 공부해야하는 아이들은 누가 보상해주실건가요??
부지가 있으니 증축이 아니라 신설을 학교총량제만 따잘것이 아니라 현실을 정확히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