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가 창원으로 편입되어 진해구로 바뀐지도 12년이되었습니다.
살기좋고 아름다운 도시 진해구에 인구유입으로 학생들의 인구도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 왜 중고등학교는 다른 구의 절반도 안되는 걸까요?
초등자녀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턱없이 부족한 고등학교의 실정을 보니 곧 저도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편파적인 학교 설립이 아닌 실질적인 학생인구수파악을 해보시면 어디에 중고등학교가 필요한지 보이실껍니다.
제발 균등한 발전과 아이들의 학습적인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진해구에도 눈을 돌려주세요!
인구수가 늘어나는 진해구는 보이지 않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