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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동 중학교 이전 검토해주세요

게시번호 :
168651
작성일 :
2022-04-20
조회 :
41
평생 창원에 살면서 학교 통학 걱정은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마산에 이사를 오고 보니 아침마다 교복입은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기다리고, 자전거를 타고 가더군요.
길이라도 잘 정비가 되어있음 모르겠는데 출근길 팔용터널에 몰린 차량들과 함께 아슬아슬하게 자전거를 타고가는 모습이 위험해 보입니다. 

지도를 보니 근처에 중고등학교가 없어 삼성병원이나 봉암동 산 아래쪽까지 학생들이 통학을 해야하는 상황이더군요. 연초에는 통학버스 빈자를 찾기위해 학부모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자리가 다 차서 초조해 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왜 대단지 아파트가 즐비한 동네에서 이런걸 개선하지 않았을까 찾아보니 이미 입주민들이 수차례 건의했더라구요. 

이전에 살던 유니시티에는 도계중이 있음에도 중학교 신설이 진행중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통합 창원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구 창원에서 벗어나보니 도로정비, 가로수부터 학교문제까지 열악하다는걸 느낍니다. 신설이 어렵다면 부지를 재선정해서 이전이라도 검토해주세요. 

구창원이 아니란 이유로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면 통합창원시 몇십년이 지나도 구창원 구마산 구진해의 개념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어딜가나 어디에서처럼 생활 환경, 교육환경이 좋아야합니다.다들 이 사안에 동감하시리라 봅니다. 

혹자는 선거를 위해 대단지 표심 사기용 의창중 신설진행이라 합니다. 오명을 벗기위해서라도 정말 필요한 지역에 학교를 이전,설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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