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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자은동에 고등학교 설립 절실

게시번호 :
168624
작성일 :
2022-04-19
조회 :
81
시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진해구에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있고  특히 자은3지구에 신설아파트가 4군데나 생기면서 몇천세대가 늘어난
지금 고등학교가 없어 현재 진해의 많은아이들이 창원으로 새벽 통학버스를 타고 등교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진해는 아침출근길에 안민터널  정체 현상으로 대부분 통학하는 아이들은 아침밥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이른아침 통학봉고차를 타고 학교로 등교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맘이 많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같은창원시에서 창원에 사는 고등학생들은 학교가 밀집되서 여유있게 도보로 편히 통학하고 진해사는 아이들은 아침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찍 일어나 40분가까이 통학버스를타고 등교를 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왜 진해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며 학교를 가야하는지 속상합니다.
창원시가 통합되면서 진해구에 교육적인 혜택을 보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석동에 행복주택이란곳이 원래 고등학교 부지로 십수년 비워져 있었는데 어느날 행복주택이란 아파트가 지어져서 학교부지는 사라졌습니다. 수십년동안그곳에 고등학교가 지어질거라 기대하며 주거지로 선택했던 시민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근데 그자리에 학교가 아닌 아파트부지로 용도변경이 된겁니다. 
속상하고 안타까운맘은 시민들의 몫입니다.
진해는 현 학생수에 비해 고등학교가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동부권엔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습니다.
교육청에서도 그리고 시에서도 저희 진해에 고등학교 신설에대한  간절함을 살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진해 자은지구에 
'선수촌' 자리가 학교부지로는 제안 합니다. 운동장도있고 기숙사도 있고 모든환경이 만족스런곳이니 꼭 검토하여주시길 간곡히 청원드립니다.
꼭 그곳이 아니더라도
고등학교 설립을위한관심과 적극 현장조사
부탁드립니다.

●자은동 459번지 복합스포츠시설 부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진해 중부권의 딱 중간입니다.

이 위치는 자은동과 장천 그리고 시내쪽에서 오는 교통편도 좋습니다.
거기다 큰 길 뒤쪽에 있어서 30Km 속도 제한도 신경쓸 필요가 없고요.

국유지 땅이니 민간용지 수용하는데 시간 허비할 필요도 없고  여러모로 학교부지로 좋은위치인듯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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