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해에 거주중인 구민입니다.

살아보니 산과 바다, 자연과 어우러져 참 살기 좋은곳이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자녀가 성장하면 할수록 가까운곳에 고등학교가 없어서 저 멀리 창원이나 마산까지 긴긴시간 버스를 타고 통학하거나, 옆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등학교가 상대적으로 꼭 필요한 곳이 풍호장천지구 라고 판단이 되는데, 한번 객관적인 자료를 검토해보시고 추진하시어 고등학교가 없어서 불편을 겪고 있는 많은 진해구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