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동에는 주변 아파트 단지들 포함해도 만세대가 넘습니다만
이 대규모 주거단지 주변에 중학교가 없어
여기 지역 수많은 갓 초등학교 졸업한 어린 학생들이 먼거리를 위험하게 통학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팔용교육단지에 중학교가 있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거주민들이 아이들 중학교 입학 시기가 되면 정든 마산지역을 떠나 타지역 이주를 고민합니다.
거주민도 적은 교육단지 쪽에 왜 중학교가 3개나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중학교 신설이 안된다면 팔용쪽에서 이전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아파트만 해도 만세대인데 이런 사항을 왜 당국에는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지 납득이 안됩니다. 조속한 해결을 위해 나서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