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덕동 주변 중학교는 교육단지라는 이름으로 실 거주 인원이 많은 단지와 매우 떨어진 거리에 모여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교육단지 내 학교에 다녀야 하는 아이들은 도보로 가기에는 먼 거리 탓에 사설 학원 차량, 등원 이용 차량 등 비용을 들여 학교를 다니는 실정입니다.
또한 시설 노후화, 등원 시간 내 차량이용 인원이 많은 탓에 학교 주변으로 접근 조차 쉽지 않고 그 주위 도로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 또한 차량 정체를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교육단지라는 명목하에 실 이용자의 요구와는 관계 없이 학교를 묶어 두는게 맞는 정책입니까?
가고파초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학교 거리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인근 30분 거리내 학교가 있기 때문에 신설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유니시티 주변 중학교 신설은 도보로 등교 가능한 거리에 중학교가 있음에도 신설된 것은 동네 차별인가요?

또한 메트로시티1단지 옆 주차장 부지는 주민 수요와 관계 없이 주차장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어 야구가 진행중인 시즌에도 이용객이 없이 방치된 수준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지가 없다면 저런 곳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주차장 건립에도 주변 교통 단속이 없으니 불법 주차는 그대로 판치고..
도대체 창원시에서 양덕동에 관해 알고 있는지나 모르겠습니다.

중학교 신설 혹은 이전, 주차장 부지 실 운영 실태 및 추진자 파악에 대해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