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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학생들에게도 고등학교가 필요합니다.

게시번호 :
168282
작성일 :
2022-04-16
조회 :
60
진해구도 창원특례시의 여러 구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유독, 학교/버스노선/문화시설 등 투자면에서 항상 소외받고 있습니다.
왜 진해는 매번 소외 받아야 합니까? 왜 항상 뒤쳐져야 합니까?

학교 수, 특히 고등학교 부족에 대해서는 인터넷만 뒤져봐도 객관적인 근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Fact를 외면하고 다른 곳에 먼저 신설을 추진하고 또 이를 자랑스럽게(?) 홍보하는창원시의 행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맙시다.

일반 시민들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조차 외면하시는것 같아, 파일을 첨부하니 부디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구 학생 수가 마산합포구보다 많은데, 오히려 고등학교 수는 그 절반에 불과합니다.
이로 인해, 학교당 학생 수는 약 3배에 달하며 과밀 상태로 보입니다.

창원시 전체 학새 수에 대한 학교 수로 판단히지 만 마시고, 각 구별 학생 수에 대한 학교 수에 대해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신설학교를 추진하면서 이를 고려하지 않으신다는 것은 진해구에 대한 차별이며 불균형을 방치하는 행위입니다. 진해 인구(학생 수)가 줄어서 학교를 신설할 수 없는것이 아니라, 학교가 없으니 중/고등학생을 둔 세대가 다른 행정구역(다른 구 및 김해 등)으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인구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진해구가 창원시 내 다른 구와 비교해 불균형이 매우 심한 상태임을 인지하시고, 더 이상 차별받지 않고 불균형이 심화되지 않도록 조치 부탁 드립니다. 더구나 교육에 대한 기회는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게 제공되도록 어떠한 차별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진해구 청소년들도 학교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창원시에서 응원해 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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