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니시티에 중학교 설립소식을 들었습니다.
북면도 이미 과밀학급에 아파트도 더 들어오는데,
감계, 무동에 중학교 하나씩 달랑 지어놓고
추가설립해달라고 하니 인구감소가 예상되어 안된다는 답변을 하더니
유니시티는 인구감소가 예상되지 않았나봅니다.
북면에 있는 중학교들도 이미 인근 초등학생들을 다 흡수하지도 못하고,
기존의 특별실들을 없애거나 계속 증축만 하고 있습니다.
유니시티는 인근에 중학교가 몇개나 있는데 도대체 왜 되는거죠?
북면초옆에 중학교 부지도 이미 있으니, 학교 설립해주시기바랍니다.
중학교 협약이다 뭐다 인스타에 자랑하더니, 항의 댓글 많이 달리니까 지우고....
공공기관이 이렇게 대응하는게 맞나 싶네요.
중동은 되고, 북면은 왜 안되는지 납득할수 있게 공지를 해주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