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언제까지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학습권도 보장 받지 못하고 괴로워 해야 합니까???
부지가 없는것도 아니고 멀쩡한 땅 나두고 매번 공부하는 애들 머리 위에서 공사만 하고 증축만 강요는 형태에 분노가 차오릅니다.
지금이 70-80년대도 아니고 과밀교실에 애들이 넘쳐나서
교실이 부족하고 특별실이 줄고 다양한 학습을 배우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책상에 앉아 펜대만 굴리지말고 현장에 나와 북면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파트 분양만 하지말고 인구수에 맞는 행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