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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서 소외계층 진해 (학교수 부실, 아이들의 참여권 부실)

게시번호 :
168212
작성일 :
2022-04-16
조회 :
61
진해구를 살펴보신적 있으신가요? 
진해구는 삼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습니다. 특히 학교 쪽이요. 

진해에서 다들 이사갈때가 언젠지 아세요? 아이들 중학교나 고등학교 갈때입니다. 

인구가 김해로 유출되길 바라신다면 지금처럼 진해에 아무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제주변만 봐도 율하 장유로 나가신분들 많습니다. 

진해에서는 중고등 다니기 어렵습니다. 버스로 다니기도 어렵고요. 창원에서 자전거로 혹은 도보로 등하교 하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유니시티 사는 한 주민은 뭐라는줄 압니까? 학교 없는 곳에 살면서 부당하다 글 쓰지말고 억울하면 유니시티 와서 살으랍니다. 
예 ^^ 그럼 쉽죠. 진해 집값 두배 입니다. 갈수있나요? 
못갑니다. 근데 돈없는 집 아이들은 학교도 불편하게 다녀야합니까? 
통학차타려고 겨울철 머리 말릴 시간도 없이 축축하게 나가서 머리카락이 얼어보셨나요?  졸면서 통학차를 타 보셨나요? 버스 미어터져서 못타신적 있나요?-
진해 아이들이 이렇게 살아야합니까? 창원 교육단지 근처만 사는 아이들은 걸어서 등하교 합니다. 삶의 질이 천지차이지요. 
학생수도 진해가 마산 어느곳보다 많습니다. 
근데 마산보다 왜 학교수가 작아야하죠? 그래놓고 민원 올리면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근데 도계중이 있는데-유니시티에는 중학교를 설립한답니다.  웃음밖에 안나오고 어이가 없네요. 

신설 학교 되게 하시던지
아니면
마창진 학교 전수검사하고 
통폐합 할 학교 정해서 하나로 합치고 진해 풍호장천쪽 고등학교 설립해주세요.  

억울하고 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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