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시민의소리

다량민원게시판으로 이관되었습니다. 관련 답변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세요.

마산회원구 양덕동 중학교 이전 혹은 설립을 건의합니다

게시번호 :
168206
작성일 :
2022-04-15
조회 :
79
 작년 이맘때 제목과 동일한 내용으로 경상남도 교육청에 문의전화를 했을 당시 창신중이 인원 미달하여 회원구 중학교 신규 설립은 어렵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다른 창원지역 역시 마찬가지라는 말에 수긍하였으나 의창구 중학교 신설이 진행되는걸 보니 그저 내 요청이 전화한통에 그쳤기에 힘을 내지 못한거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양덕동 일대 주민들이 중학교 설립을 원하는 것은, 중학교를 가야할 학생들이 그 지역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창신중이 정원미달인 것에는 미달인 이유가 있겠지요.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방법을 찾긴 커녕 통학을 하기에 어린나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부담을 가중하는 것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야할 경상남도 교육청의 업무 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과밀인 가고파초등학교에서 매년 6학년 학생들이 졸업하고 통학버스, 자전거 등으로 혼잡한 출근시간 팔용터널 오거리를 지나게 됩니다. 어른들이 그저 옛것을 바꾸지 않기때문에 매일 겪어야하는 불편입니다.

 길 하나 건너 도계중이 있는 중동에는 표를 위해 중학교가 신설되고 산자락 아래 중학교를 박아둔 양덕동은 방치되는 사태를 보고 교육이라는 것이 또 다시 선거철 당근이 되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이 글로 해결이 안되면 전화로, 방문으로, 어떻게든 우리 아이들도 지킬겁니다. 빠른 답변 바랍니다.
관련 답변 :
관련 답변1 보기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