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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아파트로 지어진 대방개나리 1차 아파트의 2030도시기본계획 재건축예정지역 지정을 청합니다.

게시번호 :
166948
작성일 :
2022-02-10
조회 :
588
안녕하세요?
대방동에 거주중인 창원시민 입니다.

대방개나리 1차 아파트는 1992.9월 건축되었으며 돌아오는 2022년 9월 16일부터 재건축가능 연한에 들어가게 됩니다.
저희 대방 개나리1차아파트는 시영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건축비를 아끼느라 비슷한 년식 아파트에 비해 너무 심하게 노후,불량아파트가 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노후된 배관으로 인해 각층마다 곰팡이는 기본으로 피어있으며 배관 파손으로 인한 천장 누수, 오배수관에서 올라오는 냄새 또한 너무 역합니다.
또한 대방개나리1차 107동의 경우 동의 기울어짐으로 인해 언제 무너질지모르는 불안함을 안고 살아야만 합니다.
만약 시에서 만들어진 시영 아파트가 무너져버린다면 창원시는 막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며,
향후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은 도시로 전국적으로 낙인 찍힐 것 입니다. 
시영아파트인 대방개나리1차아파트를 창원시에서 책임지고 2030기본정비계획 재건축예정구역으로 지정해주시길 청합니다.
만약 2030도시기본계획에 포함되지 않으면 저희 아파트 주민들은 최소 9년이상을 언제 무너질지모르는 엄청난 불안감을 안고 살아야 합니다. 부디 간곡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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