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시민의소리

다량민원게시판으로 이관되었습니다. 관련 답변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세요.

성산구 남양동 성원1차 아파트의 2030 창원시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상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지정요청

게시번호 :
166937
작성일 :
2022-02-09
조회 :
1312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산구 남양동에서 22년간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민원요청사항 꼭 수렴되었으면합니다.

1. 민원내용 : 성산구 남양동 성원1차 아파트의 2030 창원시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상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지정요청

2. 민원의 사유

 1)준공 32년차의 안전문제 : 남양동 성원1차 아파트는 올해로 32년차로 재건축연령을 채운 아파트입니다. 내진설계가 제대로 되었는지, 뼈대는 여전히 안전한지 광주아이파크처럼 무너지지는 않을지 불안속에 살고 있습니다.

 2)주차시설의 심각한 열악 : 성원1차는 1세대당 주차대수가 0.7대입니다. 매일저녁 퇴근시간이 주차 스트레스이고 심지어 주말에는 오후 5시면 남양동을 몇바퀴를 돌아야 겨우 불법주차로 차를 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옆 남양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도 매우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3)상습적 누수 : 아파트내의 배관의 상습적인 누수로 인해 저 뿐만 아니라 이웃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세대내 벽의 기울어짐 : 집 내부의 벽은 점점 기울어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심각한 우려속에 살고 있습니다.

 5)배기시설의 노후화 : 배기관이 협소하여 환기시설을 새로 설치하여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6)상수도관의 노후화 : 오래된 공동급수배관으로 인하여 필터샤워기를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샤워기의 필터는 1주일정도면 심하게 변색이 될 정도로 마시고 씻는 물의 안전성이 심히 의심됩니다.

상기와 같은 사유들로 남양동 성원1차아파트가 2030 창원시 도시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에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어 조속한 재건축을 바랍니다.

창원시는 올해 인구 100만의 특례시가 되어 오랫동안 창원에서 살아온 시민으로써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남양동은 정말 살기 좋은 고향이기에 떠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창원시 전체의 집값은 폭등했고, 현재 이곳을 떠나 현실적으로 이주할 수 있는 곳은 김해시 장유밖입니다. 
특례시를 유지하는데에 인구유출은 심각한 리스크일 것입니다. 
부디 창원을 떠나 다른시로 이주하지 않도록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창원시의 의지를 보여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관련 답변 :
관련 답변1 보기
문의전화
민원콜센터 ( 1899-1111 )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