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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기반이 있어야 꿀 수 있습니다. 창원시 재난지원금 계획에 시민들의 내일은 있나요?

게시번호 :
164824
작성일 :
2021-10-25
조회 :
84
 허성무 창원시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연극이라는 공연예술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우연히 창원주민대회 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만이라는 인원이 참여했다는 소식도 듣게 되었습니다. 소식을 듣고 역시 내 고향 창원이구나. 여기서 다시 꿈을 꾸고 나아가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설렜습니다. 
높은 벽으로 느껴졌던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서울에서 다시 고향인 고향인 창원으로 내려와 차근차근 연극에 관심있는 동료들을 모아 어렵게 극단을 운영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여러 예술종사자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지만 모두가 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더군요. 꿈도 기반이 있어야 꿀 수 있다고..
 창원시에 실망했습니다. 어떻게 2만명의 주민들의 마음과 의견이 담긴 요구안을 보고 답변이 없을 수 있는 거죠? 다시 높은 벽을 느낍니다. 
 창원의 있는 청소년, 청년, 노인 등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가 꿈을 꾸고 내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돈이 없어서 할 수 없다는 게 얼마나 절망적이고 고통스러운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모르신다면 창원시민의 곁으로 다가가 귀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1년에 3천억 정도의 예산이 남는다고 들었습니다. 창원시 재난지원금이 의식주 어느 한 형태로라도 지원된다면 꿈을 꾸고 실현하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창원시민들은 모두 각자의 꿈을 가지고 내일을 꿈꾸고 싶을 겁니다. 창원시 재난지원금이 그 길의 지름길이자 평지 같은 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창원시의 계획에 창원시민 모두의 내일도 담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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