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올립니다
진해 주택조합원 모집을 한다길래 친구는 어려운 형편에도 내집마련의 꿈을 안고 신청 해서
하루 속히 집이 지어지길 기다리고 있는데요ㅠ
땅부지도 사고 2차 대출 허가만 떨어지면 바로 건설 들어갈일이 차일 피일 미루어져서 지금까지 오고
있어요ㅠ
첨 모집한 시행사나 건설사도 지금은 나몰라라 해서 조합원들만 대출 안고 이자 감당하기도
힘든 상황이 오고 말았네요ㅠ 너무 힘든 상황인 친구의 입장을 듣고 제가 열불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하루 속히 조사하셔서 서민들의 고충에 귀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