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무동은 아파트 밀집 신도시라서 지구대나 파출소가 없습니다.

맞벌이 부모 또한 많아서 등하교시간이면 혼자 책가방을 메고 학원을 찾거나 

거리에 다니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그럼에도 상가는 드문드문이고,  아직 채워지지 않은 곳이 있어 유사시에 

급히 임시보호해 줄 곳 마저 부족한 실정입니다. 

게다가 주상가는 일부에 몰려있습니다.

간혹 보면 낮에 이상하게 행동하고 돌아다니시는 분 발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곽지역이라서 보안에 취약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파출소를 북면 무동에 설치해주시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또한 무동에는 공공기관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에 따른 시설(은행 등)이

들어오질 않고 있습니다. 파출소나 지구대 그리고 우편취급국 민원센타 같은

공공기관이 들어와야 부수적인 다른 시설도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도시 지어만 놓지말고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