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무동은 아파트가 밀집해있고, 맞벌이가 많습니다.

하교시간이면 혼자 책가방을 메고 학원을 찾거나 거리에 다니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

그럼에도 상가는 드문드문이고, 상가는 미분양인 곳이 있어, 유사시에 급히 임시보호해 줄 곳 마저 부족한 실정입니다. 

게다가 주상가는 일부에 몰려있습니다.

​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최대의 어린이도서관과 국공립유치원이 건립중인데 이를 뒷받침할 안전시설이 턱없이 모자란 실정입니다.

이에 북면 무동에 지구대를 설치해주시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특히 북면 감계에는 많은 시설(감계복지센터. 소방서. 우체국. 각종 은행)이 들어차 있지만 무동에는 이러한 시설이 부족해 지역불균형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인하여 지구대리도 무동에 설치되어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여야 하며 지역간에 시정혜택의 차별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