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응원의 자유를 가집니다.
그런데 금번 창원시향 공연에 자신들 응원하는 진해성씨가 출연을 못하게 되었다는 이유 하나로
창원시가 악플러의 말만 듣고 가수출연을 취소시켰다는 등
창원시는 진해출신 진해성을 출연시켜야만 한다는 등 악성민원으로 창원시청 홈페이지를
어제부터 도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출연가수인 강혜연을 하차시키고 진해성을 출연시키기 않을 경우,
9월 28일 공연에 홈페이지 예약을 한후 노쇼로 빈자리를 만들겠다는 등의 협박을 
공개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해성 팬카페 임원진들이 조직적으로 나서서
창원시장을 특정정당 소속이라며 폄하하고
창원시청 공무원들의 직무수행을 비난하는 것도 모자라
창원시청에 담당자 연락처를 모두 링크걸어
모든 회원들에게 최소 20분이상 전화로 항의할 내용까지 
조목조목 다 게시하는 짓을 저질렀습니다.
특히 창원시장을 바꾸라고 요청할 것과 9시부터 진행되는 창원시향 공연 예약을 무조건 잡고
노쇼를 하도록 임원진들이 회원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공무집행을 자신들의 가수출연이 안된다는 사유하나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창원시장님과 창원시 공무원들을 조직적으로 비난하는
악성글을 올리는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은 진심으로
창원시민에게 고개숙여 사과해야할 것입니다.

창원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는 막도록
엄중하게 공무집행방해의 책임을 진해성소속사가 운영하는
팬카페인 해성사랑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
가수관련 개인적인 문제는 법적으로 다룰일이 있다면 법적으로 다루면
되는 것이겠지요. 
어제부터 조직적으로 벌어지는 이런 소동은 중단되고
처벌받아야할 매우 부적정한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