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시민입니다. 진해라는 지역을 2020년 12월에 잘생긴 트로트가수가 나와서 진해를 어찌나 자랑스럽게 자랑을 하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여행1순위로 정하고 코로나만 지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던중, 창원에서 진해성가수가 공연에 나온다는 소식에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이없게 취소되었다는 소식에 할말을 잊었네요. 진해의 아들이라고 이름에도 자랑스런 진해를 넣은 진해성 가수를 지역홍보대사를 시켜도 부족함이 없는데 내 지역 축제에서 취소를 시켰다는 처사에 타지역 시민으로서 이해할수 없습니다. 가보지 않았던 지역을 가고싶은 지역으로 홍보하는 진해가 배출한 가수를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1순위로 세워주고, 지켜주고, 지역을 위해서 힘쓰는것에 대한 칭찬은 못해 줄 지언정, 지역에서 취소 시켰다는 소식에 진해성가수의 팬으로써 창원이라는 지역을 다시보게 됩니다. 다시한번 촉구합니다. 진해와 창원을 아름다운 도시, 찾아가서 보고싶은 도시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일부러 농산물을 사러가서 창원,진해만 써있어도 먼저 손을 뻗게 만든 진해성가수님을 다시 창원시향음악회에 세워주셔서 팬들이 코로나로 갈수는 없으나 영상으로 볼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꼭 원상복귀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