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민의 글에 한전측의 답변을 보았습니다 전 매일 아침 지중화가 진행되는 그 도로를 따라 출퇴근을 합니다. 그럼 전 늘 1.4미터의 거리내에서 전자파의 영향을 받게되는 겁니다 그건 괜찮은 건가요?
학교와 거리 15미터라 했는데 학교의 기준점이 어디인지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각자 집으로 공간이동을 하는건 아닐터인데 근처 학원도 가고 길건너 공원에 가 물고기도 보고 그러면 학교앞 인도를 기준으로 거리를 측정해야 하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설 기준이란게 시설물의 보호에관한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환경적 영향에대한 기준이라면 전자파 수치라던가 주거지와의 거리 이런게 적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장님 월영동 지중화 이러니 이 문제가 한 지역의 문제 인듯 하나 제 생각은 그곳을 지나다녀야 하는 창원 시민의 안전의 문제인듯 싶습니다 한전측도 필요한 공사라면 누가봐도 납득 할 수 있는 대안을 내 놓았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