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의 탐욕스런 영업에 치가 떨리고, 제재안하고 가만히 냅둔 시청과 향후 대응방식에 정말 후진 도시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구나. 이 폭염에 갓난아기부터 어르신까지 3~4시간씩 그늘없이 ... 열사병직전이고 ... 화가나서 시청에 전화해 남창원확진이후에 왜 계속영업했냐고 물어보니 담당자왈 '전문가가 괜찮다고 했다. 고객은 확진자 확인된적없다' ... 이런 개소리를... 그냥 그만둬라 인간들아!!! 월급은 왜 받냐? 오늘아침부터시민 3만명 이상이 아침부터 개난리도 아니었다. 갓난아기 데리고 땡볕에서 4시간 기다려봤냐? 전문가가 괜찮다고 하더니 결국 이사단을 만들었냐? 도대체 왜 창원은 매번 이리 엉망이냐?  이렇게 글써봐야 시장이나 남창원책임자들이나 시간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면서 나몰라라하다가 그자리에서 계속 호위호식하면서, 잘살겠지 ㅎ  이게 창원의 현실이재~~♥♥ 이런 난리가 났는데도 시청에서 전화받는 꼬라지보면 별 기대도 안한다. (그러면서 ARS로 전화예의는 지켜달라는 음성 메세지가 참 기가 차더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