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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원농협사태~!!!!!!

게시번호 :
162407
작성일 :
2021-08-05
조회 :
364
코로나는 남의일이라 생각하면서도 매일같이 직장에 퍼트릴까 학교퍼트릴까 2년을 살얼음판 걷듯 조심하고 살았건만..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데도 머리는 장식인지 그거팔아 얼마나 잘살라는지 떨이라며 싸게 물건팔았던 농협~!!!!!!

(더운 땡볕에서 기다리다 사과문보는데 여기저기 검사하려 서있는 모든이들이 계란하나씩 들고가서 던져깨줬으면 싶었네요)

어떠한 공지도없이 얼마나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지 생각도없이
일주일이나 어림잡아 아무데서나 가서 검사받으란
지자체~!!!!!!!

보건소로 각 병원으로 부산밀양진영 다들 혼비백산 검색하고 뛰어다녀도 다들 3시간씩은 길에서 우왕좌왕했었을 3만 구민들의 분노와 고통을 다 어찌하실겁니까

이 더위에 4시간가량 어린아이와
땀흘려가며 기다리다 의식이 몽롱해질때쯤 검사받고 집에와서 탈진했습니다

공원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어르신도 많고 유모차탄 아기들은 더워서 연신 울어대고..전쟁이나면 딱 이럴까싶었습니다

확성기들고 번호 계속 챙겨주는 공무원도 나중엔 햇빛에 팔이 빨갛게 올라오고 검진하시는분들도 다들 너무 안쓰럽고 상황이 너무 기가찼네요.

이 상황에 창원시는 책임지고 남창원은 이해할만한 후속조치가 반드시 있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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