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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송전탑과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을 규탄합니다.

게시번호 :
160868
작성일 :
2021-07-05
조회 :
80
창원특례시의 출범을 고대하고 있는 창원시민입니다. 저는 명품도시 창원의 시민으로 그동안 아주 큰 자부심을 가지며 살았습니다. 작년에는 열심히 노력하여 내집마련이라는 행복한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정말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가 사는 월영동에 고압송전탑이 들어선다는것, 그리고 그송전선로가 제가 살고있는 월영마린애시앙아파트를 휘감아서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청천벽력과 같은 사실에 저와 저의 가족은 하루하루를 불안함과 우울함으로 지새우고 있습니다. 
한전에서는 4만명의 월영동민과 1만2천명의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를 뒤로한채 공사를 강행하려고 합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의가 없는건 한전의 송전선로 지중화작업의 매설 깊이가 1m정도라고 합니다. 보통 다른지역의 지중화 매설 깊이를 보면 30m 이상으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왜 저희지역에는 매설 깊이가 이렇게 심하게 차이가 나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창원시에 묻고싶습니다. 우리 창원시민은 고압전자파에 노출되어도 무해한 특별한 체질을 지니고있는건가요? 우리는 그냥 한전이 하고싶은데로 바라만 보고있어야 하는건가요? 창원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한전에 강력히 대응해서 부디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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