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스타필드 예정지 부지매입을 한게 2016년입니다.
그리고 2018년 현재 시장님께서
스타필드 입점을 반대하여 공론화를 제시하였고,
2019년에 71%의 찬성률이 나와서 현재 시장님이 공론화 결과를 존중한다고 스타필드 입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신세계측에 교통대책을 마련하라는 이유로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자꾸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습니다.
창원시나 경상남도의 경제성장 및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주변 자영업자들의 매출증가와
시민과 도민의 여가 및 문화생활 증진에
큰 도움이 되는 호재인데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빠른 사업진행에 도움을 주지못할망정,
왜 자꾸 시민의 뜻과 반대로
미온적인 태도로 자꾸 사업진행을 지연시키게 하는것인가요?
공론화를 통해서 시민들의 뜻을 확인했음에도,
왜 자꾸 시민의 뜻을 거스르는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