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연내착공을 요청드립니다. 

스타필드 사업이 계속적으로 지연되는 데에 이유는 있겠으나, 시민들의 염원을 창원시는 귀를 막고 소통을 전혀하고 있지 않는다는 판단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기약없이 늦어지는 것이 아닐지 시민들이 불안해하지않도록 연내착공을 요청하는바입니다.

스타필드는 창원 뿐 아니라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의 역할과 
서울.수도권 vs 지방과의 상대적 박탈감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문화시설입니다.

그리고 중동 공공부지가 아직 허허벌판으로 존재하고있는데 정작 지역주민들이 필요로하는 공공기관들은 아직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일례로 의창구에 기존 도서관은 있으나 무용지물의 주차공간, 산을 올라야만 갈수있는 위치등으로 도서관 이용시 도시락을 싸가지 않으면 갔다가 굶으며 이용해야하고, 집을 오가며 이용하기도 너무 힘이 듭니다.
창원시 아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까지의 문화적소양을 위한 도서관 위치 이전 또는 신규건립을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과밀된 중학교가 아닌 중동부지 중학교를 설립하여 청소년들이 더욱 학습에 집중할수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지역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적극적인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