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시장 취임후 시에서의 비협조와 여러 제지, 시간끌기 등으로 타이밍을놓쳤고 이로인해 지금에와서 스타필드 지연착공과 축소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제때 추진되었더라면 지방 최초 스타필드 건립이슈와 더불어 원안대로의 규모있는 건립으로 창원은 많은 주목을 받고 시민들은 문화생활을 진즉 누리면서 축소에 따른 조롱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면 시에서는 스타필드가 조속 착공될수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될것입니다. 축소원인을 신세계쪽에 책임을 전가하여 묻고 따지기보다 이제는 더이상 늦추지않고 조속 착공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행정구역 변경과 스타필드 축소로 인한 의창구시민들의 박탈감해소를 위해 의창구 중동부지내 규모있고 시민들에게 혜택을줄수있는 엥커시설 및 도서관, 제2시청, 제대로된 물놀이터, 복합문화미술관이나 박물관 등 유치 및 건립하여 의창구시민들을 달래주시길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언제까지 중동부지들을 빈땅으로 둘것인지 답답합니다. 기존에 확정된 시설들도 조속 착공할수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