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기다려온 내곡지구 착공이 곧 된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저께 농지보전 부담금
일시납부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은 국세도 분납이 가능하고 심지어 추징금까지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로서 대체후 분납이 가능한 시대 입니다. 현금 납부를 고집 하다니요? 대명 천지에 어느 기관에서 이런 억지 주장을 하십니까? 혹여 저가 잘못알고 있는지요?
우리 창원의 인구가 겨우 100만을 넘고 있으며 이대로 가다가는 100만 시대가 곧 깨어질 뿐이 아니라 이웃 김해시에게도 추월 당할 수 있습니다.
하루빨리 내곡지구가 개발되고 교육특구가 완성되어야 그나마 인구 유지에 도움이 되며 현재 계획중인 내곡인구 3만 ~ 4만이 엄청난 힘이 될것입니다. 더군다나 근 10여년을 기다려온 조합원의 입장을 보더라도 농지보전 부담금을 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는 물론 분납토록 배려하시어 창원시의 발전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조치 부탁 드리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