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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힘써주십시오

게시번호 :
158702
작성일 :
2021-04-13
조회 :
88
제발 앞으로는 적어도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진 곳, 부동산의 매도 매수가 원활한 곳을 지정하길 바랍니다. 

북면은 관내에 고등학교가 없습니다. 동읍은 그나마 읍 단위로 북면과 비교하면 공공기관이 더 갖추어진 편입니다.  20분 내에 버스로 통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가 꽤 되지만,  북면은 무동과 감계지역에서 창원시 진입로까지 자차로 80을 달려야 20분. 세대수는 동읍에 비해 배로 많고 길은 양방향 2차선로, 게다가 학교들은 동읍방면(성산구)에 밀집해 통학시간이 배 이상 걸립니다. 

고등학교가 없으므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진학시기가 되면 자연스레 이사고민을 합니다. 특히 북면의 무동은 작년에야 중학교가 이전해왔죠 8년만입니다. 

집을 팔아야 시내에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합니다. 외곽지역에 집이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싸니까 오는 사람이 아니면 거들떠보지 않을 조건이죠. 특히 무동은 아파트와 상가외에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분양으로 써놓은지 8년인데 아직 빈 상가가 보입니다. 고등학교 자리는 도서관으로 대체가 된다지요. 예정된 사업은 진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무동초 주변 다함께돌봄센터 중단. 21년 4월현재) 

둘째마저 1시간 넘는 거리에 있는 학교로 보내고 싶지않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이사를 가야하는 저는 적게 받더라도 집을 내놓아봅니다만 집을 보러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현재 자녀진학 시기가 되어 이사를 고민하는 북면지역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부동산거래가 원활해지도록 투기과열지구 해제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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