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신도시의 감계. 무동지구의  투기과열지구 선정에
그동안 침체기에 빠졌던 분위기가 잠시 살아나는 듯 하다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대신 진해·마산. 율하. 양산 등의 지역들은 활기가 돋아나고 있습니다.
북면 지역이 과도하게 집값이 급등했던 지역이 아님에도 투기 과열로 선정되어서
너무나 상심이 큽니다. 무동지구는 아직 분양가조차 회복하지 못했으며
감계지구는 학군, 상가, 교통 등이 계속 발전하고 좋아지고 있는데
시세가 제 가격을 형성하지 못해  주민들의 상심이 너무 큽니다.
투기 세력이 들어와서 수십억씩 집값이 올라가는 건 문제이지만
북면의 발전을 믿고 이주해 온 집을 사서 들어온 일반적인 평범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6월에 재심사가 있다고 해서 이렇게 민원드립입니다.
부디 현실적인 행정을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