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창원시 북면은 그간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아파트를 분양을 받고 입주한 많은 분들이 분양가보다 1억이상 떨어진 가격으로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창원 시내쪽은 분양가의 두배가량 집값이 오르는 동안 북면은 이제 겨우 분양가 회복단계였고 북면 무동지구는 아직도 분양가 회복도 못했습니다.
무동지구에 예정되어 있는 민간아파트도 계속 분양을 미루고 있습니다. 분양가회복도 안되고 아직 미분양까지 있으니 섣불리 분양을 못하는거지요!
그런데 이런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라니요..
분양가 회복도 못한지역에 거래량 실종시키고 투기과열지구로 지정 해버리면서 주변에 있는
김해 율하2지구, 양산물금, 마산 양덕동, 김해 연지동, 김해 주촌 이런곳은 풍선효과로 분양가 대비 거의 두배이상 오르고 매일 신고가 갱신중입니다.
특히 김해는 왜 터치를 안하죠?
그리고 도지사와 총리는 읍면은 빼달라, 시장 기능에 맡기겠다 해놓고 왜 엄한 북면과 동읍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선정합니까?
아니 현실을 현장에 나와서 보라구요.
그동안 분양가 밑으로 고통받던 지역 주민들은 외면하고 왜 책상에서만 일합니까?
왜 탁상행정해서 또 엄한 북면지역 시민들에게 고통을 가하냐구요?
와서 눈이 있으면 보라구요. 책상에 앉아서 대충 한뭉텅이로 일하지 말고 투기과열지구를 누가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북면에는 아직도 미분양 아파트가 존재합니다.
동읍은 더 심각합니다.
거의 몇백세대가 아직도 미분양인데 어떻게 투기과열지구가 될 수 있나요?
당장 철회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