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개남산간 민자도로의 완공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주민들은 통행료의 산정에 대해 대단한 고민을 하고 있어 결코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창원터널의 통행료보다는 무조건 저렴해야 창원시의 발전에 한발 더 다가가는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창원시 인구가 100만이 무너지는 상황을 생각한다면 지개도로의 통행료 산정에 고심을 필히 하셔야 합니다. 북면신도시가 무궁히 발전하여 창원시에 큰 기둥역활을 할수 있게 통행료 1000원 이하로 산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북면 주민만이 아닌 공업 물량도 여유롭게 이동할수 있는 도로가 되어야 합니다. 잘 만들어 놓고 통행료문제로 사용하지 않는 아주 어처구니 없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이는 곧 창원시의 무능한 행정을 보여주는 처사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