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많은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북면신도시가 생기면서 새로운보금자리에 대한 기대를 안고 처음 입주하여 수년간 살고 있는 창원시민입니다.
창원은 창원특례시가 되면서 100만인구를 유지하고자하는 부분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보다 창원에서 살고있는 시민들이 우리창원좋다~생각하면서 살수있어야하지않을까요?
새로운 인구가 유입하는 부분도 좋지만 기존 창원시민들이 만족하며 살수있는 창원이 먼저 되어야하지않을까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지개남산도로의 통행료가 1400원으로 정해질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편도 1400원은 너무 비싸지않습니까??
지개남산도로가 개통되면 많은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텐데 통행료가 저렇게 비싸다면 저는 둘러가더라도 이용하지않을생각입니다.
부디 북면시민들도 창원시내든 진해든 편하게 다닐수있도록 통행료를 인하해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