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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을 떠나야 하나육가공때문에..

게시번호 :
156984
작성일 :
2021-01-19
조회 :
195
공기좋고 조용한 동네를 찾아 이사온지 3년입니다.
원하는곳을 찾아 살고있는지라 만족하며 살고있는데 육가공공장을 경자청에서 유치한다는 소리에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항암을 마치고 요양하며 살고있는데 집 바로 앞!!
60여 미터앞에 공장이 들어선다니 말도 안됩니다.
가공시 나올 비릿한 냄새, 암모니아냄새, 대형 트럭이 오가며 내는 매연에 소음까지...
다시 암이 재발할것같습니다.
무분별한 개발을 멈춰주세요
주민들이 차선 넓혀달라고 할때는 들어주지도 않더니 공장을 위해서 비싼돈들여 만들어놓은 공원까지 헤친다고하니 말문이 막힙니다.
얼마전에 교차로에서 대형트럭 교통사고로 어린생명이 꺼진 일 기억하실겁니다.
공장으로 인해 어린 아이들이 많은 초등학교와 인접하고있는 이 곳에 그와 같은 일이 안 일어날거란 보장 없습니다.
육가공공장 남문 건립을 절대 반대합니다!!!


계속 추진해 보십시오.
벌써 많은 사람 집 내놓은거 알겁니다.
집 아니. 냄새피해시설 안 팔리면. 냅두고 월세살이하더라도 창원 떠날랍니다.


제발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창원시민으로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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