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자녀3명 키우고있는 가장입니다.

이상한 기사가 나왔는데 창원에 사니 한번 보라고해서 기사를 읽었습니다.

도대체 어느분께서 이런 정책을 만드신건가요? 특례시로 100만인구 사수목표는 잘 알겠지만

살기좋은 도시와 일하기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해서 인구를 오게 만들어야지.....자녀3명낳으면

1억을 주는거로 인구수를 높이겠다는 건가요?  이런정책은 자녀3명키우고있는 제가봐도

욕먹기 딱좋은 정책이고..형평성 논란이 반드시 발생할겁니다. 인구절벽이 곧 현실로 다가온다는

거 알고는 있습니다만. 다자녀가정이 창원시에 거주하는게 힘들어 인근지역으로 빠져나간다고

하면 결국 마찬가지인겁니다. 5인가족 타지역으로 전출하고.. 신혼부부 결혼드림론(?)으로 2명 

전입시키면 손해아닌가요? 이런 형평성에 휘말리기 딱좋겠는데.....단순숫자로 정책만들지마시구

요...

현재 창원시 거주하는 많은분들이 다른지역으로 전출로 나가지않게 힘쓰세요. 

아니면 기존가정에도 동일하게 법을 집행하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