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출상장려 정책으로 내놓은 결혼드림론 기사를 보고 황당해서 헛웃음이 나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풀수 없다는 현실을 즉시해주세요. 저 또한 2명의 자녀를 둔 일하는 엄마 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창원을 만들겠다고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와닿는것은 전혀없습니다.
1. 공무원을 제외하면 육아휴직기간도 짧고 업무공백을 눈치보며 휴직계를 써야하는 창원시 입니다.
2. 야근, 주말근무를 해야하는 직업이지만 야간, 주말, 긴급으로 아이를 맡길수있는 보육 시설이 창원시에는 없습니다.
3. 이미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고있는 기존 창원시민에게는 창원시 이름으로 부여받고있는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