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사, 반복적인 내용으로 일괄 답변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사 반복이라니요. 차후 큰 트럭들 관련해서 안전문제도 같이 거론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부분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에 의하면 산업시설 용지의 업종추가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규정상 경미한 사항의 변경에 해당되어 주민의견 청취 대상이 아니며,

주민의경 청쥐 대상이 아니면 어느 구역이건 본인들 마음대로  용지 변경하고 공장 지어도 된다는 이야기 인가요??

❍ 해당 부지는 산업 시설용지로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03.10.30. - 남문지구 개발계획 승인, 재정경제부 제2003-20호
`07.02.15.- 남문지구 개발·실시계획 변경승인 고시, 재정경제부 제2007-12호
`12.08.13. - 남문지구 개발계획 변경승인 고시. 지식경제부 제2012-193호, 산업시설용지(금속제조업 등)로 변경
`19.10.28.- 남문지구 개발계획 변경승인 고시, 산업통상자원부 제2019-165호, 식료품제조업,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추가 * 주민의견조회 대상 아님
※ 시티프라디움1차아파트 : 건축허가(`14.12.29.), 사용승인(`17.04.10.)

주민의견조회 대상 아니면 일 그냥 막하시겠네요

❍ 그리고 입주예정 기업에 따르면, 육가공(냉동육)업체는 1차 가공된 원료육을 진공포장 상태로 반입, 2차 가공(소분, 절단, 포장 등)하여 출하되므로 환경문제를 유발하지 않으며, 이 기업 이천공장과 부산공장 현지 확인 결과 민원인께서 우려하시는 환경 문제는 없었습니다. 

당연히 입주 기업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겠지만, 지금 다른 지역에 관련 공장들 주변 시민들은 악취로 환기도 못시킨다고 합니다. 본인들 일하기 싫다고 회사에만 물어보면 그게 확정인건가요???

김공장의 경우에도 김 생산지에서 1차 가공(세척, 건조 등)된 김을 운반해 와서 2차 가공(조미, 절단, 포장 등)하여 출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울러, 인허가권자인 경자청에서는 남문지구 공장 설립과 관련하여 주변 환경이나 교통 등에 미치는 영향과 주민공청회 시 제시된 주민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20. 12. 11일 공장설립 승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주민공청회 시 제시된 주민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는 데 그게 어떤 내용인가요???
 
전혀 감사한 내용은 하나도 없으니 제가 물음표 단 곳을 기준으로 모두 답변 부탁드립니다.